도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시가라키焼(야키).
4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일본에서도 가장 전통 깊은 도자기 산지 중 하나입니다.
그 시가라키 지역에서 1622년부터 도자기를 제작해온 브랜드, 바로 MEIZAN(明山窯).
장인정신을 이어오며 수많은 식기, 인테리어 아이템을 만들어온 이 브랜드가
최근 더욱 모던하고 감각적인 시리즈를 선보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로 HIJICA mellow ceramics.
‘mellow’라는 단어에는 편안하고 차분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HIJICA 시리즈는 이름 그대로, 심플하면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부드러운 라인의 도자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MEIZAN의 HIJICA 시리즈는
이 세 가지가 어우러진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결코 똑같은 모양이 나오지 않는,
하나뿐인 그릇이라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HIJICA mellow ceramics는
HIJICA가 만드는 그릇은
플레이트, 머그, 볼, 작은 접시 등 다양하며
시가라키 특유의 흙 맛과 텍스처를 잘 살렸습니다.
같은 시리즈라도
각각의 형태와 색감, 유약의 흐름이 조금씩 달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식기라는 즐거움이 있어요.
바로 이 점이 수많은 일본 브랜드 중 HIJICA를 선택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찾아보니, 한국에서도 판매하는곳이 몇군데 있고
HIJICA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안전하게 직구가 가능하며한것 같아요 !
빨리 식어버리는 유행보다,
매일의 식탁에서 조금씩 빛을 발하는
따뜻하고 깊이 있는 그릇을 찾는다면
HIJICA mellow ceramics는 분명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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