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와서 명품 사고, 빈티지 뒤지고,
편집숍 도는 건 이제 기본이죠
진짜 감각 있는 사람들?
그들은 가방 한쪽에 ‘그릇’을 넣어갈 자리를
비워둡니다.
도쿄에서 어느쇼핑보다 가장 기억에
남게될거라고 자부합니다.
집에 가져다 놓는 순간, 평범했던 식탁이 달라지고
잔 하나, 접시 하나로 ‘도쿄 감성’이 차려지는 마법.
오모테산도의 골목에서, 다이칸야마의 숍 사이에서
그릇을 고르는 순간, 당신도 깨닫게 될 거에요
“아,뭔가 좀 다른데? 왜이제 알았지! .”
지금부터, 도쿄에서 꼭 들러야 할 감각적인
그릇 가게 5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취향 좋은 사람들의 테이블엔 이유가 있습니다:-)
1. Rectohall (렉토홀) — 다이칸야마
📍東京都渋谷区代官山2‑8 ‑12
📸 인스타그램: @rectohall
도쿄 다이칸야마에 위치한 감각적인 편집샵 겸 갤러리.
의류・프로덕트・아트・가구・앤티크까지 한 공간 안에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그 자체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입니다
‘집 안이 갤러리처럼’ 느껴지는 경험을 할수있어요
세라믹·도자류: 소형 컵・플레이트
약 ¥2,500〜
중형・대형 접시
약 ¥5,000〜¥15,000
2. Pejite (페지트) — 오모테산도
📍 Tokyo, Minato City, Minamiaoyama,
5 Chome−6−9 サウス青山マンション 102
(오모테산도 골목 안 감춰진 부티크)
📸 인스타그램: pejite_aoyama
오모테산도 골목 깊숙이,
조용한 아파트 1층에 자리한 감각적인 공간이에요
古가구 × 益子焼의 조합
오래된 가구와 일본 도예 작가의 따뜻한 그릇이
어우러진 정갈한 분위기.
접시 2,200엔~
컵 2,970엔~
원목 접시 8,800엔~
꽤 리즈너블한 가격대에
소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테이블을 완성해주는
아이템을 구입할수 있어서 저도 종종가요
3. Utsuwa Kaede — 오모테산도
📍주소: 시부야구 진구마에 4-8-6 F-1
📸인스타그램: @utsuwakaede
햇살 속에서 빛나는 테이블웨어 갤러리
큰 창으로 자연광이 쏟아지는 미나미아오야마의
소박한 공간이구요
40명 이상의 작가 작품과 찻잔·찻주전자 전문 큐레이션이 매력적입니다
찻잔 ¥2,500〜
접시 ¥5,000〜
찻주전자 ¥8,000〜
✨매달 열리는 정기 전시, 차 애호가 필수 스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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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Utsuwa Gallery Chidori
(우츠와 갤러리 치도리) — 스이도바시
📍주소: Seiwakai Building 2F,
Misaki‑cho 3‑7‑12, 치요다구
📸 인스타그램: @utsuwa.chidori
어두운 외관이지만 내부로 들어서면 은은한 조명
아래 아티스틱 도자들이 빛을 발해요. 갤러리 같은 조용한 분위기가 개인적인 작품 탐색에 제격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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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ASICA — 고토구
📍주소: 1 Chome-4-6 Shin-Kiba, Koto City,
📸 인스타그램: casica.tokyo
도자, 골동품, 식기, 플랜트, 카페까지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 저는 선물할 일이 있을때
종종 간답니다. 또 강아지 동반테이블석이 있어서
강아지 데리고도 가구요~
한번가면 한참을 놀다 나올정도로
엄청 애정하는곳이랍니다
작고 소중한 그릇 하나가 당신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도쿄에서 직접 경험해보시고
감각 가득한 그릇 쇼핑,
즐겁고 특별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도쿄 그릇쇼핑 2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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